배우 장동윤이 5살 연하 배우 김승윤과 오는 10월 결혼한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그동안 공개적인 열애설이 거의 없었던 만큼 결혼 발표 자체도 놀라웠지만, 예비신부가 같은 배우인 김승윤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김승윤은 누구?”, “두 사람은 언제부터 인연을 맺었을까?”라는 궁금증도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두 사람의 과거 작품 활동을 따라가 보면 단순히 같은 직업을 가진 배우 커플을 넘어 배우에서 감독으로 영역을 넓힌 장동윤과 그의 연출작에서 주연을 맡은 김승윤이라는 특별한 연결고리가 눈에 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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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윤♥김승윤, 오는 10월 결혼 공식 발표

장동윤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8월 25일 장동윤과 김승윤이 오는 10월 결혼식을 올린다고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결혼식은 화려한 연예계 행사보다는 양가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예배 형식으로 조용히 진행될 예정입니다. 

장동윤 역시 이날 직접 자필 편지를 공개하며 팬들에게 결혼 소식을 알렸습니다.

장동윤은 오랜 시간 함께한 사람과 결혼하게 됐다고 밝히면서, 많은 시간을 보내며 서로를 이해하고 아끼게 됐고 앞으로 가장 가까운 곳에서 서로의 편이 되어 행복하게 살아가겠다는 마음을 전했습니다. 

무엇보다 두 사람이 공개 연애보다는 조용히 관계를 이어왔던 만큼 갑작스러운 결혼 발표에 놀랐다는 팬들의 반응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승윤 프로필



  • 이름: 김승윤
  • 출생: 1997년 9월
  • 나이: 만 28세(2026년 8월 기준)
  • 학력: 건국대학교 영상영화학 전공
  • 직업: 배우
  • 데뷔: 2019년 KBS2 '조선로코-녹두전'
  • 예비남편: 배우 장동윤
  • 나이 차이: 5살
  • 결혼: 2026년 10월 예정

김승윤 드라마 출연작



김승윤의 시작점으로 꼽히는 작품은 '조선로코-녹두전'​입니다.

2019년 방송된 '조선로코-녹두전' 이후 tvN '방법', ENA '크래시' 등에 출연하며 꾸준히 안방극장 경험을 쌓았습니다.

특히 대중에게 김승윤이라는 이름을 본격적으로 알린 작품 중 하나가 KBS2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입니다.

김승윤은 이 작품에서 한동석(안재욱)의 딸 한봄 역​을 맡았습니다. 주말드라마 특성상 폭넓은 연령층의 시청자에게 얼굴을 알릴 수 있었고, 김승윤의 인지도를 높이는 계기가 됐습니다.

이후 숏폼 드라마 '결혼하자 1+2'​에서는 노원그룹 장녀 노서윤 역을 맡아 주연으로 작품을 이끌었습니다.

주요 드라마

2019년 '조선로코-녹두전'
김승윤의 본격적인 연기 활동 출발점으로 알려진 작품입니다. 공교롭게도 예비남편 장동윤이 전녹두 역으로 출연한 작품이기도 합니다.

2020년 '방법'
미스터리와 오컬트 장르의 작품으로, 김승윤의 초기 필모그래피에서 확인할 수 있는 드라마입니다.

2024년 '크래시'
교통범죄수사팀을 소재로 한 ENA 드라마에 출연하며 상업 드라마에서도 꾸준한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안재욱이 연기한 한동석의 딸 한봄 역으로 출연했습니다. 김승윤을 최근 TV 드라마에서 봤던 시청자라면 이 작품을 떠올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결혼하자 1+2'
김승윤이 주인공 노서윤을 맡은 숏폼 드라마입니다. 하루아침에 모든 것을 잃게 된 재벌가 장녀가 새로운 삶과 사랑을 찾아가는 캐릭터를 연기했습니다.


독립·예술영화에서 더 빛난 김승윤

김승윤의 필모그래피에서 특히 눈에 띄는 부분은 영화 활동입니다.

'찬실이는 복도 많지', '국도극장'을 비롯해 '물안에서', '우리의 하루', '여행자의 필요', '내 귀가 되어줘', '미로', '미아', '누룩' 등 다양한 영화에 참여했습니다.

특히 홍상수 감독의 '물안에서', '우리의 하루', '여행자의 필요'​에 연이어 출연했다는 점이 눈길을 끕니다.

화려한 스타 이미지보다는 작품과 캐릭터를 통해 차근차근 경력을 쌓아온 배우라는 평가가 어울리는 이유입니다.


김승윤 주요 영화 출연작

'찬실이는 복도 많지'
김승윤의 초기 영화 필모그래피에서 만날 수 있는 작품입니다.

'국도극장'
독립영화 영역에서 김승윤의 연기 경력을 확인할 수 있는 작품 중 하나입니다.

'물안에서'
홍상수 감독의 작품으로 김승윤이 영화계에서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중요한 작품으로 꼽힙니다.

'우리의 하루'
역시 홍상수 감독의 작품입니다. 김승윤은 예술영화에서 꾸준히 활동하며 영화 팬들에게 존재감을 알렸습니다.

'여행자의 필요'
홍상수 감독 작품으로 김승윤의 영화 필모그래피를 이야기할 때 빼놓기 어려운 작품입니다.


장동윤이 연출하고 김승윤이 출연한 '내 귀가 되어줘'



두 사람의 관계를 살펴볼 때 눈여겨봐야 할 작품이 '내 귀가 되어줘'​입니다.

장동윤은 2023년 단편영화 '내 귀가 되어줘'를 통해 연출자로 첫선을 보였고 김승윤이 작품에 참여했습니다.

두 사람은 배우라는 공통점뿐만 아니라 감독과 배우로도 작품을 함께 만들어온 사이였던 것입니다.


장동윤 첫 장편 연출작 '누룩' 주인공도 김승윤

그리고 2026년 두 사람은 영화 '누룩'​을 통해 다시 한번 감독과 배우로 만났습니다.

'누룩'은 장동윤의 첫 장편 연출작으로, 2026년 4월 15일 극장에서 개봉했습니다.

김승윤은 이 작품에서 다슬 역을 맡아 극을 이끄는 주연으로 활약했습니다. 누룩과 막걸리라는 한국적인 소재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는 작품으로, 김승윤에게도 의미 있는 주연작이 됐습니다.

특히 결혼 발표 이후에는 이 작품이 더욱 특별하게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배우로 처음 인연을 맺었던 두 사람이 시간이 지나 감독 장동윤과 주연배우 김승윤으로 다시 작품을 만들었고, 결국 2026년 10월 부부가 될 예정이기 때문입니다.


알고 보니 '녹두전'부터 이어진 인연

두 사람의 결혼 발표 이후 가장 흥미롭게 재조명되는 부분은 2019년 '조선로코-녹두전'입니다.

김승윤의 데뷔작이었던 이 작품에서 장동윤은 주인공 전녹두 역을 맡았습니다. 두 사람이 같은 작품에 이름을 올렸던 인연이 있었던 셈입니다. 

다만 두 사람이 정확히 언제 연인으로 발전했는지에 대해서는 당사자가 구체적으로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녹두전에서 만나 바로 연애를 시작했다'고 단정하기보다는 같은 작품을 통해 인연을 맺은 뒤 이후 여러 작품에서 인연을 이어왔다고 보는 것이 정확합니다.


장동윤 감독 작품의 주연이었던 김승윤

두 사람의 관계에서 더욱 눈길을 끄는 부분은 장동윤이 직접 연출에 나선 이후입니다.

장동윤은 배우 활동에만 머물지 않고 연출에도 도전했는데요. 2023년 작품 '내 귀가 되어줘'에서 김승윤을 여자 주인공으로 캐스팅했습니다.

그리고 한 번으로 끝나지 않았습니다.

2026년 공개된 장동윤의 연출작 '누룩'에서도 김승윤이 다시 주연을 맡았습니다. 장동윤이 연출한 작품 두 편에서 김승윤이 연이어 주요 배역을 맡은 사실이 결혼 발표 이후 다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연출자와 배우로 작품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누고 결과물을 만들어왔다는 점에서 두 사람에게 연기는 단순한 직업 이상의 공통분모였던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4월 라디오 투샷도 다시 화제

결혼 소식이 알려지자 불과 몇 달 전 두 사람이 함께 출연했던 라디오 방송도 새삼 주목받고 있습니다.

지난 4월 장동윤과 김승윤은 영화 '누룩'과 관련해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에 함께 출연했습니다.

당시에는 감독과 배우로 자연스럽게 작품 이야기를 나눴지만, 결혼 발표 이후 당시 두 사람의 모습을 다시 찾아보는 팬들이 늘었습니다. '러브게임' 측도 25일 과거 출연 영상을 다시 공개하며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했습니다. 

결혼 소식을 알고 다시 보면 당시 두 사람이 보여준 자연스러운 호흡이 새롭게 느껴진다는 반응이 나오는 이유입니다.


장동윤 SNS 속 '누룩' 포스터도 재조명

과거 장동윤이 SNS에 올렸던 사진까지 다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장동윤은 자신이 감독으로 참여한 '누룩'을 홍보하면서 영화 포스터 옆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한 적이 있는데요. 해당 포스터의 주인공이 바로 김승윤이었습니다.

당시에는 감독이 자신의 작품과 배우를 홍보하는 자연스러운 게시물로 받아들여졌지만,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이 알려진 뒤에는 팬들 사이에서 색다른 의미로 다시 회자되고 있습니다. 

공개 열애 대신 결혼으로 전해진 두 사람

장동윤과 김승윤의 결혼이 더욱 관심을 받는 이유는 화려한 공개 연애 과정 없이 결혼이라는 결실을 먼저 알렸기 때문입니다.

장동윤은 자필 편지에서 '오랜 시간 함께해 온 사람'이라고 표현했습니다. 구체적인 교제 기간이나 연애 과정까지 공개하지는 않았지만, 짧은 만남 끝에 결정한 결혼이 아니라 서로를 충분히 알아가는 시간을 거쳤다는 점은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히 두 사람 모두 배우이고, 장동윤이 감독으로 나선 작품에서 김승윤이 배우로 함께했다는 점도 눈길을 끕니다.

같은 작품에서 시작된 인연, 감독과 배우로 이어진 협업, 그리고 이제는 인생의 동반자가 된 두 사람.

화려하게 연애를 공개하기보다는 작품을 통해 묵묵하게 각자의 길을 걸어왔던 두 배우의 결혼이라는 점에서 더욱 관심이 쏠리는 것 같습니다.

장동윤 김승윤, 배우 부부의 새로운 시작

오는 10월 가족들과 조용한 결혼식을 준비하고 있는 장동윤과 김승윤.

장동윤은 결혼 후에도 배우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한 사람으로서 더욱 성숙하게 살아가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김승윤 역시 다양한 작품에서 차근차근 자신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만큼 결혼 이후에도 두 사람이 각자의 자리에서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특히 이번 결혼 소식을 계기로 김승윤이라는 배우에 대한 대중의 관심도 크게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배우와 배우로 만나 감독과 배우로 작품을 함께했고, 이제 부부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출발하게 된 장동윤과 김승윤.

오는 10월 두 사람의 새로운 시작에 많은 축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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